
2020년 어디로 가는가?
6부작 Documentary
2020년 어디로 가는가? 1부
(2020년 8월 28일)
주요사건과 자연재해들
2020년이 2/3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이미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홍수, 화산폭발, 화재, 지진, 태풍, 바이러스, 폭동, 시위 등 여러 사건 사고들이 매주 뉴스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환경적, 경제적, 정치적 변화가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할까요?
2020년 어디로 가는가? 2부
(2020년 9월 10일)
코로나 19 이후 우리의 일상
Covid-19 후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비대면 사회, 직장, 쇼핑, 여행, 레저 등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앞으로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20년 어디로 가는가? 3부
(2020년 9월 19일)
코로나19, 무엇이 두려운가?
현재 유행중인 Covid-19은 아직까지도 전세계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다. 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며 또 어려움을 겪고 일상생활에서의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래도 한국은 훌륭한 의료진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글로벌 방역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이 사태가 어서 종료되도록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더욱 방역에 힘쓰며 서로를 배려해야 할 때다. 그러나 우리는 단순히 이 바이러스의 감염만을 놓고 두려워할 때인가? 아니면 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우리에게 소리없이 다가오는 새로운 시스템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봐야 할 때인가?
2020년 어디로 가는가? 5부
가강의 세계 '보이지 않는 세상'
우리는 현재 인류 역사상 가장 방대한 정보가 오가는 빅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순간 가상이 실재를 초월하였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거대 미디어 플랫폼들이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지만 동시에 곳곳에서 가짜와 거짓이 난무하며 사람들의 편견을 강화하고 사회 갈등을 키우고 있다. 잘못된 알고리즘 기반의 인공지능으로 인해 생겨난 분열되고 양극화된 사회의 문제점들을 우리는 다시금 인공지능에게 맡겨 해결책을 구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세상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가? 우리는 무엇을 통해 거짓과 진실을 분별해야 하는가? 크리스천은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2020년 어디로 가는가? 4부
(2020년 10월 5일)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
4차 산업혁명의 알고리즘 사회, 과연 공정할까? 전문가들은 이제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할 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데이터에 대해 최적의 알고리즘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 예견한다. 앞으로는 인간이 아닌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개별 고객의 취향을 모두 나타내는 수십억 개의 규칙을 스스로 학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발전에 열광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이런 알고리즘의 발전이 초래할 예측 불허의 사회, 혹은 불공정 사회를 염려한다. 알고리즘은 대부분 효율성과 확장성이란 이유로 다수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익명으로 처리되는 사회적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더 차별하고 소수의 부자는 더욱 더 부자로 만들어주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가속화시키는 경향을 가질 수 밖에 없다. 한국 역시도 이미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알고리즘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2020년 어디로 가는가? 6부
코로나19 이후 한국교회는?
2020년 코로나19는 한국 기독교계에 전례없는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한국 교회의 이미지는 그 어느때보다 크게 실추되었다. 우리는 이제 참된 교회의 모습이 무엇이며, 무엇이 진정한 예배인지 재고해봐야 할 때다.
우리는 이제 무엇이 참된 크리스천의 모습이며 무엇이 진정한 신앙생활인지도 점검해야 할 때다. 나는 예배와 모임을 사모하지만 현재 어쩔 수 없는 방역 수칙으로 인해 홀로 비대면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인가? 아니면 단순히 누군가에게 간섭받지 않고 집에서 홀로 영상을 통해 설교를 듣는 것이 너무 편리하다고 느끼는 입장인가?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아봐야 할 때다. 나는 그간 정해진 예배시간과 정해진 모임장소에 의무적으로 이끌려가 참석하였는가? 아니면 시간과 장소와 상관없이 어디서든 자진해서 말씀을 묵상하고 스스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아 예배드려 왔는가? 다시 말해, 나는 그간 기독교라는 한 종교생활을 해왔는가? 아니면 진정한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신앙생활을 해왔는가? 우리는 이 코로나 시대에 크리스천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신앙을 유지해 갈 것인가? 우리는 사명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미션임파서블(불가능한 선교)
6부작 Documentary
미션임파서블 영상 2부
흔들리는 한국 교회
한국 교회는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미션임파서블 영상 2부
미국의 위상 변화와 위기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은 마샬 플랜으로 전쟁의 폐허 속에 놓였던 서유럽 나라들에 4년간 11.5조 원을 원조했는데 그 목적은 유럽의 재건을 도와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나아가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시킴으로써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더불어 잘 사는 세계를 만들려는 것이었다. 지금은 선진국 클럽으로 통하는 OECD (경제개발협력기구)도 알고 보면 원래 미국으로부터 원조금을 받아 나눠 쓰는 나라들 모임이었다.
미션임파서블 영상 3부
유럽의 이슬람화
42년 동안 철권정치를 하며 리비아를 통치했던 가다피가 2011년 10월 민중봉기로 쫓기다가 고속도로 밑 하수구에서 발견되었을 때 "무엇이 잘못인가? (What's wrong), 쏘지마" 라는 말을 연발했다고 한다. 죽어가는 순간까지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죽기 전에 한 예언적인 말이 하나가 있다. "앞으로 우리가 회교선교를 그리 힘들게 하지 않더라도 2015년이 되면 유럽은 무슬림 대륙으로 변화될 것이다."
미션임파서블 영상 4부
클릭하기 https://youtu.be/iAB7jGkN3eg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오늘날 세상 풍조는 갈수록 영적 세계를 경시하며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과학 만능주의에 빠져 기독교를 비논리적이고 신비주의적인 구 시대의 유물로 여기며 조롱하기 시작했다. 점점 반기독교화 되고 복음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한다. 개인의 인권이 존중되고 자유를 만끽하면서 세상은 방종과 향락 문화 속에 날로 세속화되고 있다. 미국의 여러 주에서 낙태법이 통과되더니 마침내 동성 결혼까지 유럽에 이어 미국 곳곳에서 합법화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영상 5부
선교만큼 중요한 과제
1988년, 서울에서 올림픽이 개최될 때만해도 세계는 한국이 어디에 위치한 나라인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다. 그렇지만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또한 종합메달순위에서도 4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생소했던 코리아라는 이름을 세계에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로부터 14년 후 한국은 2002년 월드컵을 통해 4강의 신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게 되었다.
미션 임파서블 영상 6부
2015년 하나님의 싸인과 징조들 (블러드문)
21세기 들어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마지막 때,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라는 다니엘 선지자의 말이 이젠 현실이 되었다. 컴퓨터와 통신과 인터넷의 발달로 온 세계가 하나가 되었다.
지구촌화되면서 세계 모든 민족들이 서로의 이웃이 되어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마치 옆 동네 일처럼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TV나 인터넷으로 소식만 전해 듣는 정도가 아니다.
21세기의 세계 선교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이 세상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급격히 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올린 뮤직비디오 하나 덕분에 월드스타가 되는 세상, 불과 2,3년전에 배우고 익혔던 지식들마저 곧바로 구닥다리로 전락해버릴 수 있는 세상, 한발 늦은 특허 등록으로 인해 회사가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는 세상, 언제 어디서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생산될지, 새로운 바이오 기술, 혹은 새로운 의료산업이 개발될지 이제 그 누구도 어떤 분야에서도 한 자리에 머무를 수 없으며 언제나 새로운 지식과 정보 그리고 급격히 변하는 트렌드에 깨어 있어야 하는 위치에 서있습니다.
세계 선교를 준비하며
케어코너즈가 더블텐 윈도우의 말레이 언어권 사역지를 넘어 세계 선교를 준비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